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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찰

클라스하이 2023. 5. 3. 20:24

 최근 들어서 느낀 것은 맨탈의 중요성을 많이 느낀다. 주변에 부정적인 사람이

 

있다면 내가 아무리 성숙해졌더라도 영향을 받는 것이 없지 않게 있다.

 

하물며 그 사람이 내 주변 사람이 아니더라도 어쩌다 모르게 그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도 있다. 

 

부정적인 감정을 컨트롤 하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자신과 마음에 맞는 친구를 사귄다던가

 

아니면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을 배척하거나 아니면 현실 도피하여 끝 없는 방황을 하다가 일을 

 

마무리하는 방법 등등.. 그리고 자신이 옳다는 것을 주변에게 설득하면서 자신을 정당화하는 방법 등...

 

그렇다면 부정의 반대인 단순 긍정의 태도로 일관되어야 하는 건가? 그것도 아니다.

 

일단은 어떻게서라든 결과물이란 것을 만들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반성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고 주변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찾고 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고 

 

자신을 조금씩 교정하고 또 상담해야 한다.

 

제일 어리섞은 짓은 자신을 반성하지 않고 단순히 실패나 부진의 원인을 타인이나 환경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라도 그 환경의 테두리 안에서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에겐 배울점과 장점이 있을 것이다.

 

근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긍정인데 단순한 긍정보단

 

인생의 깊은 고민과 결과물이 첨가된 긍정의 자세라 말하면 되겠다.